※브리핑 영상은 추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0월 16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Ⅱ.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오후에 2차관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웬치 지역 방문해서 살펴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게 있으면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MBC 양소연 기자)
<답변> 캄보디아 사태 관련 정부 합동 대응단이 지금 현지를 방문해서 오늘 오전에,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에 총리 예방을 한 바 있고, 그리고 오후에는 현지 기자단과 그리고 기자단 일부분들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스캠 단지 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추가로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없고 결과에 대해서는 현지 브리핑과 이후에 적절한 방식으로 추가로 설명 또는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주한미군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주한미군이 외교부에 특검 압수수색에 대해서 공식 항의하는 서한 보냈잖아요. 이에 대해서 외교부 입장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JTBC 김민관 기자)
<답변> 한미 당국 간 외교·국방 관련 소통 사항을 확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일단 말씀은 이해하겠는데 이게 주한미군에서 SOFA에서 어긋나는 규정이 있다고 이렇게 항의 서한에 담겼잖아요. 그런데 이 SOFA라는 부분이 계속 언급됐던 민감한 사안이고 그리고 특검에서 이에 대해 앞서 설명한 바가 있잖아요. 그런데 특검은 주한미군과는 연계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기지에 대해서만 압수수색하는 거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했는데, 그러면 이게 우리 정부의 입장, 우리 정부나 특검의 입장과 주한미군의 입장이 지금 어긋나는 거고 이 안에 사이에 끼어 있는 게 SOFA가 되는 건데 이에 대해서는 그러면 별다른 입장이 없으신 건가요? (JTBC 김민관 기자)
<답변>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한 발송을 포함해서 한미 간의 외교·국방 관련 소통 사항에 대해서 확인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주신 질문에 또는 언급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 오늘 오전에 PG가 나오긴 했는데 APEC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 간 대화 가능성에 대한 외교부의 파악한 사항이나 판단을 한 번 더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MBC 양소연 기자)
<답변> 현재 북미 정상회담 등과 관련된 구체적인 진전 사항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미 대화를 지지하며 필요시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APEC 계기에 미국과 중국을 우리 정부에서 국빈 방한으로 초청하는 바에 대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뉴스1 정윤영 기자)
<답변> APEC 계기에 참석하는 회원 정상들과 양자 방문 형식 그리고 양자 방문 일정 등에 관해서 긴밀히 소통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릴 사항이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기가 있을 경우에 적절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