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간다에 파견나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 말라리아에 걸려 힘들었던 시기에 박성준 영사님에게 큰 도움을 받아 늦게나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2023년 8월 2일에 심한 몸살 감기기운이 있어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 박성준 영사님이 병원에 가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겠다는 조언과 우간다에서 말라리아 치료에 특화된 병원을 추천해 주셔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말라리아 진단을 받아 바로 3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성준 영사님이 입원해 있는 3일 동안에도 매일 직접 병원에 오셔서 저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셔서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만약 박성준 영사님의 조언과 도움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건강한 저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도와 주신 박성준 영사님과 대사관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